“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오직 주님 안에서 내 영혼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셔서 방황하는 우리를 구해내시어 주님께로 나아가는 길 위에 세워놓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로하며 말씀하십니다.
“오라. 내가 너를 붙잡아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고, 거기에 가서도 내가 너를 붙잡아 주리라.”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중에서)

봉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서노회 소속 교회입니다.
1958년에 설립된 이래 60여년간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봉원교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한 지체로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세계개혁교회연맹(WCR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교회연합기구와 함께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