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찬양
  • 새벽기도회
설교일 10월 20일 화요일
본문 열왕기상 8:22-40
제목 열왕기상 강해_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
설교자 박용권 목사


20201020일 화요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 구원자요, 우리 인생을 진리의 길로 또한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하나님, 우리 마음에 주님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오직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8:22-40

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

열왕기상 8장은 완공된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는, 성전봉헌식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물을 완공한 후에 언약궤를 성전의 내소, 즉 지성소에 들여 놓았습니다. 그것으로 성전 공사가 다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에 성전 봉헌식이 진행됩니다. 오늘 읽은 본문이 포함된 22절부터 53절까지 말씀은 솔로몬의 성전봉헌기도라고 부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며 드린 기도입니다. 오늘은 그 기도의 전반부를 읽었습니다.

22-24절은 솔로몬이 기도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씀입니다. 22-24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고 은혜를 베푸신다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솔로몬은 땅과 하늘에 그러한 분이 없다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후에 기도를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복을 약속하시고 또한 약속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25-26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솔로몬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다시 말하며, 그 약속이 다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기도합니다.

이어서 솔로몬은 자신이 건축한 성전이 하나님을 모실만한 곳이 아니라고 고백합니다. 27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앞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이 성전 안에 들어와서 사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어느 한 공간에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성전 안에서 기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28절부터 솔로몬이 간구하는 기도가 시작됩니다. 그는 먼저 자신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기도합니다.

28-30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솔로몬은 성전을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둔 곳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늘 성전을 주목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성전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를 들어달라고 기도합니다. 성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도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목하시고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우리를 지켜보시고,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온전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여려 가지 상황에서 드리는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간구하다

31절 이하 말씀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기도할 때 그 기도에 응답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31-32절은 재판하는 상황에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31-32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재판할 때 재판 받는 사람의 범죄 여부가 분명하지 않을 경우,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자신의 입장을 말하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함부로 거짓말을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의심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제단에서 맹세할 때, 그가 죄인인지 아닌지를 따라서 그대로 보응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를 지은 사람이면 그에게 벌을 내려달라는 기도입니다.

33-40절은 주로 죄를 지었을 때 드리는 기도입니다.

33-34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이스라엘 민족이 죄를 짓고 적국에게 패하고 본래 살던 땅에서 쫓겨났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35-36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사람들이 범죄하여 비가 내리지 않을 때, 백성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 죄에서 벗어나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37-39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사람들의 죄로 인해, 기근이나 전염병이나 흉년이나 다른 여러 가지 재앙이 닥칠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죄를 용서해주시고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40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39절에 나오는 대로 솔로몬은 단지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행위대로 갚아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내리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복을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백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죄를 짓은 사람이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구하면 그 사람을 재앙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사람이 자신이 지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은 아주 복된 일입니다. 죄가 죄인 줄 모르고 사는 것은 재앙 속에서 계속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깨닫지 못하고서는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가정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죄를 청산하고, 하나님께로 하나님의 길로 돌이킨 후에, 비로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고,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은 그러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항상 주목하시고, 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드리는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 우리의 죄와 부족함을 고백하며 날마다 나아가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누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 날마다 주님을 향하여 기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고, 주님이 베푸시는 용서의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며 주님이 내리시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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