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찬양
  • 새벽기도회
설교일 10월 21일 수요일
본문 열왕기상 8:41-53
제목 열왕기상 강해_이방인과 망한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설교자 박용권 목사


20201021일 수요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 비록 약하나 주님은 강하시기에 오늘도 우리가 유혹을 물리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여 주셔서 더러운 죄에 빠지지 않고 죄악을 이기게 하옵소서. 죄로 물든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며 살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8:41-53

이방인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열왕기상 822-53절 말씀은 솔로몬이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면서 드린 기도입니다. 어제 기도의 전반부를 묵상하였고, 오늘 후반부를 묵상합니다. 어제 묵상한 대로 솔로몬은 무엇보다 먼저 성전에서 또는 성전을 향해서 드리는 기도를 들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린 대로 성전이란 건물 자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성전에 나와서 또는 성전을 향해서 기도할 때 비로소 그 성전이 존재할 의미가 생깁니다. 성전의 가장 큰 기능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 기도할 수 있고, 그렇게 기도할 때 비로소 성전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41-43절에서 솔로몬이 비록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구합니다. 41-43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율법 규정 때문에 이방인은 성전 안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성전바깥에서 성전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성전에 출입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더 나아가 솔로몬은 만민이 주님의 이름을 알고 주님을 경외하게 되고,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단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성전이 아니라 온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곳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44-45절은 전쟁할 때 드리는 기도에 응답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44-45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적국과 전쟁을 하다보면 성전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전에서 비록 멀어질지라도 성전을 향해서 기도하면 전쟁하는 백성들을 돌보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성전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에 있든지 관계없이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망한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46절 이하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후에 적국에게 망한 이후에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그 기도에 응답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46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민족을 적국에게 넘겨 나라를 망하게 하고 포로로 잡혀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나중에 바벨론에게 망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일을 내다보는 말입니다.

이처럼 적국에게 망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합니다.

47-48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사로잡혀간 땅에서 비로소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성전 쪽을 향해서 기도하면 그들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구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에게 망한 후에, 바벨론 땅에서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바벨론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파괴되고 사라졌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성전이 있던 곳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길 간구하였습니다.

49-50절은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달라는 간구입니다. 49-50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비록 하나님께 범죄한 백성들이지만 그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면, 그들을 용서해주시고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합니다.

51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비록 범죄한 백성이지만 그 백성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사람들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그 백성을 버리실 수가 없습니다. 솔로몬은 그것을 근거로 기도에 응답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52-53절은 기도를 마무리하는 말씀입니다. 52-53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솔로몬은 기도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임을 강조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이 세상에 존재하게 만든 부모님과 같은 분이요 또한 우리를 사랑하시고 책임지시는 부모님과 같은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그런 부모님과 같은 분으로 인식하고 기도할 대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사정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범죄하였더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우리를 품어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그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전파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신 하나님,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의 구원자이시오니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와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또한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을 섬기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번호 설교일 본문 제목 설교자
67 12월 2일 수요일 누가복음 1:14-25 실시간 중계_누가복음 강해 NEW 박용권목사
66 12월 1일 화요일 누가복음 1:5-13 누가복음 강해_세례요한의 출생 예고 박용권 목사
65 11월 30일 월요일 누가복음 1:1-4 누가복음 강해_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 박용권 목사
64 11월 28일 토요일 열왕기하 2:12-25 열왕기하 강해_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박용권 목사
63 11월 27일 금요일 열왕기하 2:1-12 열왕기하 강해_엘리사가 엘리야의 사명뿐만.. 박용권 목사
62 11월 26일 목요일 열왕기하 1:1-18 열왕기하 강해_하나님의 말씀과 왕의 말씀 박용권 목사
61 11월 25일 수요일 열왕기상 22:41-53 열왕기상 강해_여호사밧이 악한 왕 아합과 .. 박용권 목사
60 11월 24일 화요일 열왕기상 22:19-40 열왕기상 강해_아합이 죽다 박용권 목사
59 11월 23일 월요일 열왕기상 22:1-18 열왕기상 강해_미가야가 흉한 예언을 하다 박용권 목사
58 11월 21일 토요일 열왕기상 21:17-29 열왕기상 강해_욕심과 죄에 자신을 팔아넘.. 박용권 목사
  1   2   3   4   5   6   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