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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10월 23일 금요일
본문 열왕기상 9:1-9
제목 열왕기상 강해_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재앙을 경고하시다
설교자 박용권 목사


20201023일 금요일  

하나님, 주님과 함께 새로운 날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염려와 욕심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사명과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마음에 품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의 삶이 우리 욕심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9:1-9

솔로몬이 모든 것을 이룬 때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재앙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묵상한 대로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위에 올랐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들이 솔로몬을 통해서 하나하나 이루어졌습니다. 8장에서 묵상한 대로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이것은 다윗도 누려보지 못한 영광입니다. 다윗은 많은 전쟁을 했지만, 솔로몬은 전쟁 없이 평화롭게 지냈고 그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사람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경고하십니다.

1-2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도 새로 건축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평화로운 나라에서 자기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다 이루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런 상태가 바로 교만해 지기 쉬운 때입니다. 원하는 것을 다 이루었으니 마음 놓고 편안하게, 다시 말하면 조심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마음을 붙잡아 주십니다.

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829절을 보면 솔로몬은 하나님께 늘 성전을 지켜보시고 성전을 향해 비는 기도를 들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기도한 대로 항상 예루살렘 성전을 지켜보며 그곳을 향해 드리는 기도를 들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특히 하나님은 당신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성전을 향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실 일을 다 하시겠다고 다짐하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이 하실 일을 먼저 말씀하시고 이어서 솔로몬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솔로몬이 할 일은 다윗을 본 받아서 마음을 온전하고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앞서 하나님은 당신의 눈길과 마음을 성전과 이스라엘 민족에게 항상 두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처럼 솔로몬도 그의 마음을 온전하게 하여 늘 성전과 하나님에게 두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성전과 이스라엘 민족을 떠나지 않는 것처럼 솔로몬의 마음도 성전과 하나님에게서 떠나서는 안 됩니다.

5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하나님은 솔로몬이 당신의 말씀대로 살면 다윗에게 한 약속대로 솔로몬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여러 차례 반복된 말씀이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는 말씀이 열왕기상과 열왕기하에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솔로몬에게 재앙을 경고하다

6절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경고하십니다. 6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너희나 너희 자손은 솔로몬을 비롯한 이스라엘 민족과 그의 후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당신을 떠나 당신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게 될 것을 염려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7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도 아끼지 않고 버리시겠고 경고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많은 민족들 사이에서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8장에서 솔로몬은 성전 봉헌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전이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성전은 무익한 것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성전을 아끼지 않으시고 없애버리실 것입니다.

8-9절은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가 단지 말에 그치지 않고 실현될 것을 예고합니다.

8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하면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망하게 된 나라와 무너진 성전을 두고 후대 사람들이 의아해하며, 하나님 왜 나라와 성전을 망하게 하셨느냐고 질문을 할 것입니다.

9절은 그에 대한 대답입니다. 9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그들을 구원해 내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리시고 그들에게 재앙을 내렸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당신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4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우리의 중심을 주목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두시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둘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살 때 우리 삶은 더욱 빛나고 복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이 고정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유혹하는 죄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며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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